잇몸 하방의 치아 뿌리에
부착된 침착물의 제거와 염증성 잇몸에 대한 처치는
치은연하소파술 또는 치은 판막 수술이 선택됩니다.
이들은 치근과 접하고 있는 내면의 염증성 잇몸조직을
긁어내는 과정으로, 치주염을 해소시켜 치료를 도모하는
치료입니다. 전 치아를 4-6회로 분할하여 치료하며
치료시간도 짧습니다. 경우에 따라 인공뼈 혹은
자가골 이식이나 잇몸이식이 동반되는 치료로 상태를
더욱 개선시키는 치료가 병행되기도 합니다.
대개 잇몸질환은 재발이 잘된다고 하는데, 이는
스케일링으로만 치료되지 않는 치주염 단계의 질환을
적절히 치료하지 못한 경우 재발이 잘됩니다. 따라서
정확한 진단과 치료는 잇몸 건강을 위한 필수 요소입니다. |